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잔 올 스타즈 (문단 편집) === 주요 기록 === 2017년 7월 기준 '''음반 총 판매량은 4897만장''', 일본 '''역대 음반판매량 5위'''[* 1위는 [[B'z]], 2위는 [[AKB48]], 3위는 [[미스터 칠드런]], 4위는 [[하마사키 아유미]]이다. 이 네 팀만이 현재까지 일본 내에서 음반 판매량 5천만장을 넘긴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5년의 휴식을 깨고 2013년부터 복귀한 사잔이 2015년 사잔 명의의 정규앨범 발표 이후 쿠와타 솔로 명의로 음반을 냈기에 머지 않아 역대 5번째로 5천만장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사잔 올 스타즈가 2008년 9월부터 2013년 6월 초반까지 당시 은퇴라고 여겨질 정도로 휴식기를 길게 가졌던 것을 감안하면 정말 대단한 판매량이다. 2015년 8월 뮤직 스테이션 스페셜에서는 쇼와 vs 헤이세이 최고 판매량 아티스트 랭킹을 매겼는데 여기서 쇼와 시대 1237만 장으로 12위 + 헤이세이 시대 3657만 장으로 8위라고 소개되었다. 이 랭킹에서 쇼와 시대와 헤이세이 시대 양쪽에 모두 랭크인 된 것은 그룹에서는 사잔 올 스타즈, 솔로에서는 국민 여가수격인 [[마츠토야 유미]]가 유일하다. 사잔의 활동 40주년인 2018년을 맞아 8월 1일에 베스트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서 사잔 올 스타즈가 드디어 역대 총누적 5천만장 돌파를 해낼 것인지가 관심사이다. 아래부터는 일본 특유의 특이한 랭킹 산출이므로 재미로 보도록 하자.[* 이를테면 B'z의 세계 시디 판매 랭킹 5위가 이런 식으로 나온 것.] 대표적인 기록으로 사잔 올 스타즈는 '''일본 역대 싱글 판매량 TOP10와 일본 역대 앨범 판매량 TOP10에 동시 랭크하고 있다.''' * 싱글: [[TSUNAMI]] (2,936,439장 / 역대 4위)[* 일본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매체 전체로 역대 판매량 4위, 순수 CD 집계로는 2위. 참고로 2016년 10월까지는 사잔의 TSUNAMI가 순수 CD 집계로 1위였다. 이 기록은 [[SMAP]]의 [[世界に一つだけの花]]애 의해 깨졌다.][* 이 곡으로 2000년 [[일본 레코드 대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TSUNAMI라는 곡이 발표되기 전까지 당시 일본 내 분위기는 인기 최절정기에 있었던 막강한 대상후보 [[하마사키 아유미]]가 2000년에는 당연히 받겠다고 누구나 생각하는 분위기였으나, 이 곡의 상상초월하는 대히트로 예상을 완전히 꺾은 것. 사실 TSUNAMI가 히트치고 있을때조차도, 중년 레전드 그룹보다는 당시 그야말로 여신 수준의 인기였던 하마사키 아유미가 받을 거라고 생각한 일본 대중음악계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있었다. --한국으로 치면 윤도현밴드가 아이유를 꺾고 대상 수상하는 느낌-- 실제로 아유미는 이때의 수상 실패 이후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회 연속 대상 수상(현재까지 최다기록)의 업적을 남겼다. TSUNAMI가 아니었다면 4회 연속이라는 불멸의 기록을 세울뻔. 반대로 사잔의 입장에서는 이미 일본 최고스타 가수의 입지에서 경력 20여년 동안 레코드 대상만 못 받아서 꽤 아쉬운 상황(이미 사잔을 존경하는 후배였던 [[미스치루]]가 1994년에 받은 상태)이었는데, 원을 풀게 되었다.] * 앨범 : [[海のYeah!!]] (3,623,469장 / 역대 8위)[* 사잔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올타임 베스트 앨범이다. 무서운 점은 이 앨범이 아직도 오리콘 차트에 차트인하고 있으며, 사잔의 40주년 베스트 앨범의 영향으로 다시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2018년 8월 첫째주 랭킹 기준으로 통산 482주 차트인. 2020년에는 역대 앨범 판매량 8위에 올라섰다. [[https://theqoo.net/2558834182|2022년 8월 3주차]]에도 차트인해 609주 차트인을 달성했다.] 이 탑10 안에 들려면 앨범은 350만, 싱글은 250만 이상 팔아야 올릴 수 있는 업적이며, CD 총판매량에서 사잔에 앞서있는 B'z, 미스치루, 하마사키 아유미조차도 싱글과 앨범 모두 총판매량 TOP 10을 달성하는 기록은 올리지 못했다. 애당초 이러한 판매량을 십여년 이상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부터가 엄청난 능력이다. 동시에 사잔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이른바 '4개년대'에 안에 싱글[* 참고로 쿠와타 케이스케는 솔로로도 이 기록을 달성했다. 쿠와타는 사상 최초로 30대, 40대, 50대, 60대의 연령 4년대 연속으로의 싱글 1위를 달성했고, 2019년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령 1위를 기록했다.][* 2016년 2월까지 이 시기로써는 오리콘 차트 내 모든 가수 통틀어 최초 기록. 70년대부터 00년대까지 [[나카지마 미유키]]가 수립한 기록이 있어서 일본 위키에서는 역대 1위 타이기록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이를 감안해도 그룹 기록으로 역대 최초이다.]과 앨범[* 그룹으로서 최초. 이전까지는 솔로가수들이 달성했다. 상당히 무서운 사실은 그룹 사잔으로 달성하기 전에 쿠와타가 솔로 활동으로 이 기록을 먼저 차지했다.], 그리고 영상매체[* 이 부분도 모든 가수 통틀어 최초. 오리콘 기사에서는 영상 랭킹 사상 최초 라고 표현했다.] 판매 랭킹에서 오리콘 1위를 달성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https://ja.wikipedia.org/wiki/%E3%82%B5%E3%82%B6%E3%83%B3%E3%82%AA%E3%83%BC%E3%83%AB%E3%82%B9%E3%82%BF%E3%83%BC%E3%82%BA#.E3.82.AA.E3.83.AA.E3.82.B3.E3.83.B3|#]] [[http://www.oricon.co.jp/news/2032766/full/|#]] 아무리 인기가 많은 밴드라고 하여도 80년대, 90년대, 00년대, 10년대 40년간 오리콘 차트에서 10년 단위로 한번씩 1위를 기록했다는 것은 사잔이 얼마나 오랫동안 그리고 많이 사랑받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증거이다. 일본의 수많은 밴드들이 대중적인 인기가 떨어진 뒤에도 라이브를 하며 활동을 계속하고 있지만 사잔은 앨범 판매량과 대형 라이브 양쪽 다 그 어떤 현역 밴드에도 뒤지지 않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미 중견 밴드가 된 이후 2000년대에 들어와 발매한 싱글 [[TSUNAMI]]는 공식 기록상으로 293만장 6천장을 넘은 판매고[* 역대 일본 싱글 판매량 4위. 1위 곡이 [[시몬 마사토]]가 1975년 12월 25일에 발매하여 약 457만 7천장을 판 LP판 인기 동요 およげ!たいやきくん([[헤엄쳐라! 붕어빵군]]), 2위가 1972년 12월에 LP판으로 발매하여 약 325만 6천장 가량을 판매한 宮史郎とぴんからトリオ의 엔카 女のみち 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순수 CD 발매로만 따졌을 경우에는 TSUNAMI가 압도적이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TSUNAMI 바로 다음으로 싱글차트 총 판매량 5위인 노래가 1999년 3월에 발매된 だんご3兄弟([[경단 3형제]])로 판매량 약 291만 8천장이다. 일본어 기초반 수업에서 들어봤을 그 노래이다. 2016년 SMAP의 일명 괴물꽃이 판매고를 앞질러서 현재는 역대 판매량 4위가 되었다.]를 올렸다. 이 곡을 통해 사잔은 제42회 일본음악대상을 수상했다. 이 곡은 한국에서는 가수 V.ONE이 리메이크해서 '그런가봐요'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많은 이들이 잘 알지는 못하지만 1992년에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해외 공연을 가진 적도 있다.[* 일설에 의하면 해당 콘서트를 계획할 때 중국 베이징 콘서트와 한국 서울 콘서트 둘 중 하나를 고려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결국 중국 베이징 콘서트가 되었다.] 콘서트 문단에 나오는 南天群星 北京で逢いましょう 이라는 공연이다. 쿠와타 케이스케와의 절친인 당시 인기 아이돌 [[사이조 히데키]] 다음으로 중국 본토에서 공연을 가진 기록도 가지고 있다. 참고로 1992년은 공산권 붕괴 이후 중국의 개혁개방이 이뤄진지 정말 얼마 안된 시절이였는데, 영상에서 환호하는 중국 관객들의 모습을 보면 인터넷이 없던 시절임에도 해외 인지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대목.[*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진출, 발매한 적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락카페 등지에서 사잔 올 스타즈, 쿠와타 밴드, 쿠와타 케이스케 솔로 곡이 퍼진 것을 생각하면 한국에서의 당시 인지도 또한 은근히 있었다. 장년층에게 사잔 올 스타즈라고 하면 그게 뭐냐고 해도 구와타 밴드라고 다시 물어보면 아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이때 공연 영상은 당시 NHK가 50분 가량 편집한 버전으로 방영하였고, 현재도 간간히 발견할 수 있다. 공연 후반부에 [[쿠와타 케이스케]]가 간주중 어설픈 영어와 중국어와 일본어를 섞어 관객들에게, "베이징, 고마워, 우리 꼭 다시 올게. 알았지? 다음에 우리 여기서 다시 만나. OK?"라고 외치는 부분은 뭉클해 진다. --그리고 30년을 못 만났다-- 콘서트에서도 상당한 티켓파워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닛케이 스타일에서 매년 통계 발표를 하는 1년간 각 가수들의 콘서트 관객 동원력 랭킹을 발표하는데, 데뷔 41년차에 가진 2019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에서는 앞뒤로 거대 아이돌 팬덤들이 판을 치는 상황에서도 관객 약 65만 9천명을 모아 전체 4위를 기록하는 노익장을 발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